인민대학습당 홈페지 - 《남산》

고마운 조국에 내 한생 바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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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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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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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기와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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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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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도시 밤하늘에 붉은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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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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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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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졸면

앉아서 졸면

앉아서 졸면

적지 않은 사람들속에서 앉아서 조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늙은이들이 앉아서 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몸에 해롭다.

졸다가 일단 깨여나면 온몸이 피로하고 다리가 저리며 머리가 어지러운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현상은 주요하게 뇌에 공급되는 피가 부족한데서 생긴다.

앉아서 졸 때는 뇌에 흘러드는 피가 줄어들며 웃몸이 평형을 잃고 허리부위가 아파난다.

앉아서 졸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체온이 낮아지므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앉아 조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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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

혈전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

혈전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

- 피로감이 올 때

피로감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길수 있으나 피흐름의 장애로 인한 피로감은 뚜렷한 원인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다시말하여 강도높은 육체적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몹시 피로하고 보통때보다 많은 시간의 잠을 자고도 피로감을 느끼면 혈전이 생길수 있지 않는가에 대하여 의심해보아야 한다.

- 발바닥아픔증상이 있을 때

혈전이 생기면 한다리 또는 두다리의 발바닥아픔이 나타날수 있다.

원인은 발바닥에로의 피흐름이 저애되는데 있다.

- 피부가 창백할 때

발바닥을 비롯하여 말초부위에 대한 피흐름이 저애되는 경우 피부가 창백해질수 있다. 동시에 손과 발이 시린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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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물의 5가지 좋은 점

더운물의 5가지 좋은 점

더운물의 5가지 좋은 점

물은 끓을 때 염소를 비롯한 유해물질만 날아나고 인체에 필요한 영양물질들은 손상되지 않는다.

끓은 후 25~30℃ 되게 식힌 더운물은 지내 뜨겁지 않기때문에 마시기에도 매우 편리하고 건강에 리롭다.

또한 더운물은 끓여서 완전히 식힌 물이나 뜨거운 물에 비해 온도가 체온에 가깝기때문에 인체에 잘 흡수되며 중요하게는 위를 비롯한 소화기관을 자극하지 않는다.

① 더운물로 입가심을 하면 입안을 깨끗하게 할수 있다.

② 더운물로 치솔질을 하면 이몸을 보호할수 있다.

③ 목이 메면 빨리 더운물을 마셔야 한다.

④ 더운물은 좋은 해정효과를 나타낸다.

⑤ 더운물은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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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고려의학고전《향약채취월령》

우수한 고려의학고전《향약채취월령》

우수한 고려의학고전《향약채취월령》

《향약채취월령》은 1423년―1431년에 유효통, 로중례, 박윤덕이 약용식물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여 편찬한 책으로서 1권 1책으로 되여있다.

《향약채취월령》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12개 달로 나누어 우리 나라의 고유한 약재들을 배렬하고 약재들의 채취에 기본을 두고 채취에 적합한 달과 약초의 이름을 주었으며 그 아래에 리두로 된 향약이름이 부기되여있다.

《향약채취월령》에는 민간에서 사계절과 월별로 채취하여야 할 한자로 된 약재의 이름과 함께 그에 해당하는 우리 나라 약재이름도 기록하여 일반사람들도 쉽게 알아볼수 있게 하였다.

도서는 134종의 한자이름약재에 대하여 143종의 우리 고유의 이름을 부기하여 보여주고있다.

이처럼《향약채취월령》은 당시 우리 나라에서 리용되던 수백종에 달하는 고려약재를 우리 말로 자세히 기록한것으로 하여 당시 우리 나라의 고려약재에 대하여서는 물론 언어발전사를 연구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민족고전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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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녀성들의 중요한 치레거리의 하나인 가락지의 리용풍습

우리 녀성들의 중요한 치레거리의 하나인 가락지의 리용풍습

우리 녀성들의 중요한 치레거리의 하나인 가락지의 리용풍습

가락지는 녀자의 손가락에 끼는 장식물로서 안쪽은 평평하고 겉은 퉁퉁하게 만든 두짝의 고리로 되여있으며 한짝으로 된것은 반지라고 한다.

오랜 력사적기간에 걸쳐 가락지는 결혼한 녀자만이 사용할수 있었고 미혼녀자는 반지를 사용하였다.

가락지는 원시대의것으로 알려진 조가비로 만든것이 나온 사실로 보아 그 력사가 매우 오래다는것을 알수 있다.

고대에 나온 가락지의 재료로는 금과 은, 청동을 기본재료로 리용하였다.

가락지를 착용하는 풍속은 고려, 조선봉건왕조에로 계승되였는데 조선봉건왕조시기에는 유교가 지배적인것으로 되면서 혼례를 인간대사의 중요한 공정의 하나로 삼았기때문에 사랑과 결혼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강조되였다.

이 시기 가락지의 재료로는 금 또는 은을 많이 사용하였고 그외에 옥, 마노, 호박, 비취, 진주, 공작석 등도 리용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 통치배들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재료의 가락지를 끼였으며 금이나 은과 같이 재료가 좋은 가락지는 량반집녀성들이 끼였고 그와 반면에 백동가락지나 청동가락지는 평민녀성들이 착용하였다.

이처럼 가락지는 우리 녀성들의 중요한 치레거리의 하나로 그리고 사랑의 징표, 결혼의 상징으로 간주되여 오랜 력사를 거쳐 널리 리용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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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뇨작용에 좋은 약용식물들

리뇨작용에 좋은 약용식물들

리뇨작용에 좋은 약용식물들

―길짱구

주로 씨를 약으로 쓴다. 뇨로결석으로 오줌을 눌 때 타는듯한 느낌이 있으면서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피가 섞여나가는 때 쓰면 효과가 나타난다.

―병꽃풀

이 식물의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쓴다. 비뇨기결석에 쓰는외에 기침멎이 및 가래삭임작용도 있으므로 기관지염에도 쓴다.

―해금사

알씨주머니가 달린 잎을 약으로 쓴다. 비뇨기결석, 신우신염, 방광염, 부종 등에 쓴다.

―개구리밥풀

물우에 떠있는 이 식물의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쓴다.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붓는데 쓰며 열내림약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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