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시청물유산의 날》 토론회 진행
《2024년 세계시청물유산의 날》을 맞으며 12월 5일 토론회가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대학습당, 민족유산보호국, 조선중앙력사박물관, 조선미술박물관 등 여러 단위들의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인민대학습당 부원 천영남이 개막발언을 하였다.
발언자는 세계기록유산등록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2024년 세계시청물유산의 날》을 맞으며 진행하는 오늘의 토론회는 기록유산의 보존과 리용에서 나서는 세계적인 경험과 기술을 습득하며 이 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훌륭한 계기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개막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세계기록유산이 가지는 의의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우리 나라의 기록유산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기록유산보존과 리용에서 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소개하였다.
토론회마감에 유네스코와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번역, 출판한 유네스코도서 《기록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리용에 대하여》가 참가자들에게 배포되였다.
이 도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록유산의 지속적인 보존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록유산들의 영구적리용을 담보할수 있는 대책들을 세워나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