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인민대학습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사회교육사상과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이 빛나게 구현되여있는 우리 식의 특색있는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다.
인류문화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민학습의 대전당 인민대학습당은 그 규모와 이름, 성격과 사명, 운영형식과 방법에서의 독창성과 인민성, 우월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한결같은 칭송과 찬탄을 받고있으며 주체적인 사회교육의 빛나는 모범으로 온 누리에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하기에 인민대학습당이 력사적인 개관을 선포한 주체71(1982)년 4월 1일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만 9 720회에 걸쳐 19만 8 200여명의 세계 여러 나라 각계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이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다.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한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인민대학습당 하나만 보아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 세상에서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시며 전민학습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창시하시여 인류문화사, 교육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걸출한 위인들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그들은 다른 나라의 많은 도서관들을 참관하였지만 조선에서처럼 특색있게 운영되는 학습당은 동서고금에 없다고 하면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이처럼 훌륭한 사회교육기지에서 일생동안 마음껏 공부하는 조선의 교육제도, 조선의 사회주의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세상에는 오랜 력사를 가진 도서관들도 있고 규모가 큰 도서관들도 적지 않지만 참으로 인민대학습당과 같이 사회교육의 참다운 본보기, 모범으로 빛을 뿌리는 전민학습의 대전당, 배움의 궁전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