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계희가 편찬하여 1751년(영조 27년)에 간행한 한자운서. 책은 《삼운통고》(세종통치년간)와 《홍무정운》(1375년 홍무 8년에 편찬한 15권으로 된 중국운서)을 토대로 ...
16세기 서산대사 휴정의 대표적인 저서. 선종승려 (선가)들의 수양과 행동거지에서 거울이 될만한 옛스승들의 말과 일화 등을 수록한것인데 거기에는 그의 선종사상도 담겨져있다. ...
조선봉건왕조시기 봉건국왕을 위하여 편찬한 책. 1575년(선조8년)에 홍문관부제학으로 있던 리이(1536-1584)가 편찬하였다. 그는 책에서 봉건유교교리에 근거하여 국왕이 ...
조선봉건국가의 기본법전인 《경국대전》실시이후에 공포된 법령들을 기초로 해서 지배계급의 리익을 옹호하여 편찬한 법전. 1744년(영조 20년)에 령의정 ...
개성의 읍지. 《중경지》라고도 한다. 1824년에 편찬되였다. 책의 첫머리에는 9개의 서문, 발문과 차례, 목록, 《송경폭원도》 및 《송경성내도》가 붙어있다. 《송경폭원도》는 ...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유학자 리종휘의 문집. 1803년(순조 3년)에 저자 리종휘(1731-?)의 아들 리동환이 교서관에서 활자본으로 출판하였다. 모두 14권 7책으로 되여있다. ...
우두법과 천연두치료법에 관한 고려의학고전. 1817년(순조 17년)에 리종인이 20여년간 천연두를 치료해온 경험과 직접 우두법을 오랜 기간 써본 경험 그리고 우두법에 대한 ...
1530년에 편찬한 조선의 전국지리지. 55권으로 되여있다. 제1권-2권은 경도(수도), 제3권은 한성부, 제4권-5권은 개성부, 제6권-13권은 경기, 제14권-20권은 ...
18세기초에 편찬한 조선봉건국가의 편람용법률책. 령의정 최석정, 좌의정 리세백, 우의정 신완 등의 주관밑에 1701년-1706년사이에 편찬되였다. 12권 5책으로 되여있다. ...
17세기 중엽에 편찬한 고려의학고전. 리석간, 채득기, 박렴, 허임 등이 《본초》, 《동의보감》, 《문견방》등을 참고하고 자기들의 치료과정에서 얻은 효과적인 치료법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