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중생대 신의주생물군(물고기화석)

조선의 중생대 신의주생물군(곤충화석)

조선의 중생대 신의주생물군(엽지개화석)

조선의 중생대 신의주생물군(조개화석)

조선의 중생대 신의주생물군(골뱅이화석)

임신부가 일산화탄소를 흡수하면

사람이 정도이상의 일산화탄소를 흡입하면 중독되고만다.

임신부인 경우에는 더 심하다.

임신부는 혈색소량이 더욱 적어서 일산화탄소에 더 쉽게 중독되고 그 정도가 매우 심하다.

태아도 물론이다.

왜냐하면 태아의 혈색소는 일산화탄소와의 친화력이 어머니보다 훨씬 커서 혈중의 일산화탄소배출능력이 모체보다 더 느리기때문이다.

그래서 중독증세도 훨씬 심하고 성장과 발육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임신부가 초기에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기형아를 낳거나 류산 또는 사산하기도 한다.

우리 민족의 고상한 세배풍습

세배풍습은 우리 인민이 웃사람을 존경하고 례의를 귀중히 여겨온데서 생겨난 풍습이다.

례의도덕이 밝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세배는 가장 중요한 설맞이행사의 하나였다.

우선 설날새벽에 먼저 돌아간 조상들에게 설인사를 하였다.

음식상을 간소하게 차려놓고 하는 조상에 대한 설인사를 《차례》라고 하였다.

차례상에는 몇가지 음식과 함께 반드시 떡국을 올리였다.

이로부터 설날차례를 《떡국차례》라고도 하였다.

다음 웃어른들에게 인사를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세배이다.

세배는 집안의 웃어른순서대로 차례차례 하며 다음에는 마을의 웃어른들과 스승들을 찾아가서 하였다.

세배풍습의 하나로서 세함도 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는 웃어른이나 스승의 집대문간안에 마련해놓은 탁자우에 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놓고 돌아오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을 세함이라고 하였다.

세함은 글로 세배를 대신하는 편리하면서도 례절을 지키는 인사법의 한 형식으로 간주되였다.

집주인은 밖에 나간 사이에 두고간 세함을 보고 세배를 왔다간 사람을 알수 있었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을 자면

어떤 녀성들은 피곤하거나 바쁘다고 하여 얼굴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데 이것은 나쁜 습관이다.

화장품은 여러가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피부의 땀선, 피지선 등을 막아놓아 로페물배설에 지장을 주게 되며 염증이나 피부알레르기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잠자기직전에 세면을 깨끗이 하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

파마를 자주 하면

파마를 너무 자주 하면 머리칼의 단백질이 파괴되고 보호층이 손상되여 원래의 윤택성을 잃을뿐 아니라 머리칼이 갈라지고 변색되면서 빠지기 쉽다.

그리고 머리칼이 마른풀처럼 푸석푸석해져서 머리칼의 건강미가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파마를 너무 자주 해서는 안된다.

조선춤의 춤성에 대한 리해

춤성이란 춤의 고유한 률동적이며 조형적인 특성을 말한다.

조선춤의 춤성은 우선 가짐과 놀림에서 곡선미로 부드러운 률동적성질을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조선춤은 팔을 기본으로 놀리는 춤으로서 자세와 률동에서 곡선을 기본으로 쓰기때문에 률동적흐름이 우아하고 부드럽다.

조선춤은 팔로 부드러운 곡선적형태의 가짐을 잡거나 곡선적인 자리길을 통해 다른 곡선의 형태의 가짐으로 이행하면서 춤이 흐르기때문에 률동적성질이 매우 우아하고 부드럽다.

몸부위들을 어떻게 놀리는가 하는데 따라 춤성이 규제된다.

조선춤에서는 팔전체가 공간상에서 반달모양의 형태로 폭이 크고 우아한 곡선을 그리기때문에 률동의 형상이 매우 부드럽고 아름답다.

조선춤의 춤성은 또한 모든 놀림이 장단에 맞추어 건드러지게 수행되며 세련된 조화미로 일관되는것이다.

조선춤은 건드러진 멋이 기본이다.

조선춤의 건드러진 멋은 민족적정서가 짙은 조선장단을 타고 흐르는 춤가락의 고유한 률동적향취이다.

조선장단의 박자와 리듬, 속도와 억양에서 흘러나오는 건드러진 흥취가 그대로 춤가락으로 전환되여 흥겹고 멋들어진 멋을 나타내는데 특히 근로대중의 생활속에서 추어진 민속무용들에서 그 성격이 강하다.

조선춤은 팔다리놀림뿐 아니라 몸부위의 꼬임정도와 발자리, 손가짐, 머리와 목선미, 시선의 방향에 이르기까지 온몸부위들이 조화롭게 결합되여 하나의 조형적인 형태미를 완성하기때문에 그 우아함과 섬세성과 세련미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조선춤의 춤성은 또한 모든 몸부위놀림들이 끈기있게 이루어지면서 무게와 품위를 돋구는것이다.

조선춤에서는 관절부위들을 굽혔다펼 때 모든 놀림들이 끈기있게 수행된다.

젖먹이이후시기 어린이의 영양관리

젖먹이이후시기는 1.5～2살부터 6살까지 즉 탁아소, 유치원시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에는 열량과 영양소가 부족되지 않도록 어린이에게 먹이는 식료품의 량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품종을 다양화하여야 한다. 여기서 하루식사분배를 정확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식사만으로 요구되는 량을 충족시킬수 없는 영양소나 생물활성물질은 보충적으로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이 시기의 어린이들속에서는 Ca, Fe, Se, Zn, 비타민C의 부족현상이 쉽게 나타날수 있다. 간식형태의 음료나 빵, 과자에 이러한 영양소와 광물질들을 섞어 먹이는것이 좋다.

이 시기 어린이의 영양관리에서 중요한것은 편식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편식은 어린이성장발육장애의 기본원인으로서 그 원인을 본다면 음식물의 냄새와 맛을 어린이의 기호에 맞지 않게 하거나 간식을 무질서하게 자주 먹이는것이다. 식사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간식을 규칙적으로 적당히 먹이도록 하여 편식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화장애를 미리 막자면

소화장애는 소홀히 할수 없는 병적증상의 하나이다.

소화장애는 단순한것으로부터 매우 중하게 경과될수 있으며 또 소화장애로부터 합병이 생길수도 있다.

소화장애를 미리 막자면 식생활습관을 바로가져야 한다.

― 밥을 제시간에 먹어야 한다.

― 밥먹기전이나 밥을 먹을 때 기분상태가 좋아야 한다.

― 식사할 때 음식을 통채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 허리를 조이는 옷이나 바지를 입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