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장래를 위한 사업
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을 중시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에 당에서 과학중시사상과 관련한 구호를 많이 제시하였는데 구호로만 부를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것을 구현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국가의 장래를 위한 사업은 우리가 중시하고 아낌없이 투자하여야 할 사업이라고, 국가의 장래를 위한 사업을 천평에 올려놓고 저울질하려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과학부문에는 아낌없이 투자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새겨안는 일군들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되는것이 있었다.
그것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국가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과학중시사상의 참뜻이였다.
일군들은 지난 시기 자신들의 사업에 대하여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었다.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하지 못하고 눈앞의것만 바라고 한적은 없었던가, 또 과학자들의 연구조건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보여주기식으로 하지는 않았던가.
이런 자책감과 함께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말로만 외우고 구호나 웨칠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같은 결의로 일군들은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