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3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과학, 교육,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교원, 연구사,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절세위인들의 군건설령도업적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는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주체37(1948)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된것은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라는데 대하여 론증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나날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 강철의 령장이시라는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이 오늘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토론자들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서의 자기의 본태와 강대성을 떨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비약적발전을 무장으로 옹호하고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