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학습당창립 40돐 기념보고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태형철동지와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인민대학습당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인민대학습당 총장 신광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는 시기에 인민대학습당창립 4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터전을 잡아주시고 여러 차례 형성안과 모형사판도 보아주시면서 학습당을 현대적이면서도 민족적색채가 짙은 건물로 특색있게 건설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대학습당이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구상대로 훌륭히 일떠서도록 필요한 로력과 기계설비, 자재보장대책도 빈틈없이 세워주시며 건설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주체71(1982)년 4월 1일 개관을 앞둔 인민대학습당에 나오시여 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학습당을 세계적인 대문헌기지로 더 잘 꾸리기 위한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깊은 관심속에 인민대학습당은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관철에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는 과학기술지식보급기지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난 기간 인민대학습당에서 수많은 외국문도서와 과학기술자료들을 구축하고 교수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강의와 강습, 열람봉사를 진행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마련해준 만년재부인 인민대학습당을 더 잘 관리운영하고 보다 훌륭히 꾸려나감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