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와 뿌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그날 그이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은 교원들의 실력을 높일데 대한 문제였다.
교육과학전시관에 들리신
교원들은 충실한 열매가 달리게 하는 든든한 뿌리가 되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교원들을 어느 부모나 자기 자식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능력있는 교원들로 준비시켜야 한다.
충실한 열매가 달리게 하는 든든한 뿌리,
자기 자식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능력있는 교원들로.
학생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교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얼마나 명쾌하게 밝혀주시는 말씀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서 일군들은 깊이 새겨안았다.
뿌리가 든든해야 충실한 열매가 달릴수 있듯이 교원들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지니고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할 때 우리의 미래가 더욱 창창해진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