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에서 핵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비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곡산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현대화공사를 끝낸 이 공장 로동계급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제품견본실, 과자생산현장을 비롯한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시종 만족해하신것은 현대화를 진행하면서 국산화비중을 높인 문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평양곡산공장을 돌아보면서 만족하게 생각하는것은 공장기술집단이 자체로 설비를 만들어 설치함으로써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창조대전에서 기치를 든것이라고, 평양곡산공장은 한마디로 말하면 현대화에서 핵인 국산화비중을 95%이상으로 높인 본보기공장, 표준공장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만시름이 풀리신듯 환하게 웃으시는
자기들에게 우리 식의 현대화의 귀중한 철리를 심어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정녕 국산화비중을 높이는것을 현대화에서 핵으로 정해주신
그날 일군들은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