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낳는 자양분
주체102(2013)년 9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기 위하여 현지로 나오시였다.
일곱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천지개벽된 과학자살림집지구의 전경은 누구나의 감탄을 자아내고있었다.
과학자들의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친부모의 심정으로 여러 살림집을 돌아보신
그이의 다심하고도 극진한 사랑에 일군들의 가슴은 쩌릿해졌다.
경애하는 그이의 발걸음은 과학자들의 아들딸들이 다니게 될 탁아소와 유치원으로, 상업 및 편의봉사기지들에로 이어졌다.
이날 우리 과학자들에게 훌륭한 새 거리를 안겨주게 된 기쁨을 안고 이윽토록 거리를 거니시던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경이적인 사변들이 계속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과학기술발전의 앞장에 서서 나가기를 바란다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마음속진정을 터치고 또 터치였다.
우리 과학자들을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은 기적창조의 불길을 지펴주는 고귀한 자양분, 원동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