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속에 돌아보신 어머니교실
2018년 1월 평양교원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개건현대화정형과 교수교양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머니교실에도 들리시였다.
대학일군이 그이께 여기에서는 가정에서 쓰는 모든 세간들을 자녀교육교양에 리용하는 방법, 원아교육방법, 원아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정을 주는 방법 등을 과외교육과정안에 반영하여 배워준다는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해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반색을 지으시며 평양교원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원교원으로 많이 배치되는가고 물으시였다.
대학일군은 졸업생들이 초등학원교원으로 많이 배치되여간다고 말씀드리면서도 어이하여 그이께서 그처럼 반가와하시는지 인차 깨닫지 못하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정환경을 모의하여 꾸려놓은 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배워준다는데 이것은 필수적인 교육이다, 이 대학졸업생들가운데서 평양초등학원 교원으로 배치되여가는 대상들이 있는것만큼 이런 교육은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교원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을 반드시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제서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교실을 돌아보시며 만족해하신 사연을 알게 된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부모가 없는 원아들에게 있어서 학원과 교원, 동무들은 그대로 집이고 부모이며 친형제로 된다. 그런것만큼 애육원이나 초등학원으로 배치되여가는 교원들은 원아들이 친어머니처럼 따를수 있도록 따뜻한 혈육의 정을 지녀야 하며 가정적환경에서 원아들을 교육교양할수 있게 준비되여야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날의 가르치심은 온 나라 아이들모두를 높은 실력과 훌륭한 품성을 지닌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내기를 바라시는 자애로운 스승의 간곡한 당부로 교육자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