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신, 평양속도
주체104(2015)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비행기를 타시고 미래과학자거리건설정형을 료해하실 때였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과학자, 교육자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시려 몸소 비행기까지 타시고 건설정형을 알아보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였다.
이윽고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부감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간을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1단계에 완공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골조가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고 하시면서 이곳에서 오늘의 평양정신, 평양속도가 창조되고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보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켜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평양정신, 평양속도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가장 열렬한 애국심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 아니랴.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조국땅에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나라의 면모가 달라지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고있으니 평양정신, 평양속도, 이 뜻깊은 시대어에서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손길아래 앞당겨질 조국의 아름다운 래일을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