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는 어떤 경우 구급으로 입원하는가

- 진통이 일어나기 전 또는 일어난 다음 자궁문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양수가 파수될 때이다.

파수되였으면 누운 상태에서 허리와 다리를 높여주어 양수가 흘러나오지 않게 한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입원해야 한다.

-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나무판자처럼 딴딴하게 될 때, 아픔이 배의 어느한 곳에만 있을 때에는 진통이 아니다.

이때 그냥 두면 임신부와 태아의 생명이 위험하므로 구급으로 입원해야 한다.

- 많은 량의 출혈이 있을 때에는 출혈이 잠시 멎었어도 입원해야 한다.

- 배를 세게 다쳤거나 위생실에 들어갔다가 파수된 경우, 경련발작을 일으켰을 때에도 즉시에 구급으로 입원해야 한다.

- 또한 류산, 조산, 해산후에 갑자기 춥고 떨리기가 있은 다음 고열이 나는 경우 즉시에 입원해야 한다.

시력과 단음식

단음식은 근시를 초래하고 눈질병을 일으킨다.

사람들이 오랜 기간 단음식을 먹으면 피속의 칼시움함량이 줄어들어 근시로 될수 있다.

단음식을 먹으면 또한 혈당이 높아져 수정체가 굳어지면서 백내장을 일으킨다.

단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비만증과 백내장발병률이 일반사람들보다 30％ 높다고 한다.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건강보호를 위해 될수록 사탕이나 포도당, 과당같은것을 삼가해야 하며 살고기, 알, 우유, 물고기, 새우와 같이 크롬과 칼시움이 풍부한 음식물을 적당히 함께 먹어야 한다.

또한 비타민B₁가 많이 들어있는 현미나 깨같은것을 먹으면 눈의 피로가 빨리 회복될수 있다.

어린이건강에 좋은 피부단련

어린이피부단련방법을 보면 매일 아침 마른 수건으로 어린이의 팔과 다리, 가슴, 배, 허리, 잔등부위를 심장방향으로 가볍게 10번정도 문지른다.

이 방법은 어린이가 태여나서 5개월부터 하는것이 좋다.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를 때에는 같은 수건을 계속 쓰는것이 좋다.

어린이들의 늦잠은 키크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어린이들의 키는 유전, 영양, 체력단련 등의 요인에도 관계되지만 성장호르몬의 분비와도 관계된다.

일반적으로 성장호르몬은 사람이 잠을 잘 때 만들어진다.

깊은 잠에 들어서 한시간정도 지나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일반적으로 22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성장호르몬분비가 가장 많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잠을 자야 성장호르몬분비도 규칙적으로 될수 있다.

지나친 늦잠은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지장을 준다.

여름철건강보호상식 몇가지

―젖제품과 콩음식은 영양을 보충해줄뿐 아니라 심장도 보호해주기때문에 이러한 식품을 자주 먹는것이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낮잠을 30분정도 자는것이 좋다.

―붉은색과일을 많이 먹는것도 건강보호에 리상적이다.

딸기와 같은 붉은색과일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여있기때문에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이닦기와 입안위생

이닦기는 이때나 이돌 및 기타 침전물들 그리고 이발짬이나 오목이에 끼여있는 음식물찌꺼기들과 세균들을 없애고 입안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이발뿐 아니라 이몸도 깨끗하게 한다.

이닦기는 하루 세번 식사후 3분정도 하며 이발사이에 끼운 음식물을 제때에 제거하여야 한다.

식사후 3분정도 지나면 세균이 증식하기때문에 인차 이닦기를 하는것이 좋다.

이닦기를 할 때 여러가지 이닦기방법을 적용하면서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닦는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의 조기징후

심장병의 징후는 몇개월전에 미리 나타나므로 신체에서 다음의 징후들중 2개이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 우선 음식을 먹었든 안먹었든 관계없이 배가 가끔 아프기 시작하는것이다.

- 정상적인 숨가쁨은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6개월전에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즉시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 갑자기 시작되는 탈모 역시 심근경색징후들중의 하나로 된다.

- 심장률동장애 특히 3분동안 심장률동장애가 나타나고 공포성발작이 일어나며 갑자기 피로하고 머리가 어지러운것이다.

- 지나친 땀분비도 심근경색이 발생할 징후이다.

집중력은 어릴 때부터

집중력은 어렸을 때부터 키워야 한다.

아이들의 학습잠재능력을 계발시키기 위한 필요한 조건의 하나가 바로 집중력이다.

아이들의 주의력에는 발전과정이 있는데 나이가 서로 다르면 주의력도 차이나며 같은 나이또래의 아이들이라고 해도 주의력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집중시간의 길이는 나이와 성격 등에 관계된다. 실례로 5살정도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15분정도, 8살난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30분정도이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주의력은 대체로 매우 불안정하며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면 쉽게 변화된다.

또한 아이들은 주의범위가 비교적 작으며 기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이러한 특징을 잘 알고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일단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외부세계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흥미를 가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따지며 깊이 사고하게 해야 한다.

일단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습관과 개성이 생기면 그들의 지적활동은 보다 활발해지게 되며 그러면 인재가 되려는 희망을 실현할수 있다.

해산전에 쵸콜레트를 먹으면

해산전에 쵸콜레트를 먹는것이 좋다.

산모는 해산전에 많은 열량을 보충하여 충분한 힘을 축적하여야 한다.

많은 영양학자들과 의학자들은 쵸콜레트를 해산에 필요한 힘을 보충할수 있는 가장 좋은 식료품으로 여기면서 중시하고있다.

그것은 첫째로 쵸콜레트가 영양가가 풍부하고 많은 량의 질좋은 당질을 포함하고있을뿐 아니라 짧은 시간내에 소화흡수되여 많은 열량을 내여 체력소모를 보충하기때문이다.

둘째로 쵸콜레트가 체적이 작으면서도 열량이 높을뿐 아니라 맛도 달고 먹기도 좋기때문이다. 산모들이 해산전에 한두쪼각의 쵸콜레트만 먹어도 해산에 필요한 에네르기를 보충할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산모들이 해산전에 쵸콜레트를 먹으면 매우 유익하다.

흰머리칼이 나올 때

흰머리칼이 나오는것은 유전, 정신상태, 내분비평형파괴, 영양결핍에 기인된다.

- 날참깨기름에 적당한 량의 뽕잎을 넣어 진하게 달여 찌끼는 버리고 물을 좀 타서 머리를 씻으면 머리숱이 많아지고 흰머리칼이 없어지면서 점차 거매진다.

- 호두와 같은 굳은열매를 정상적으로 먹는다.

- 콩, 락화생, 쵸콜레트, 왕새우, 게, 굴, 시금치를 비롯한 록색남새, 포도주 등을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

조선봉건왕조시기 미술가양성체계에 대하여

조선봉건왕조시기 미술가양성은 국가기관에 의한 양성체계와 개별적으로 진행된 양성체계에 의해 진행되였다.

무엇보다도 국가적으로 미술가들을 양성하는 체계가 확립되여있었다.

조선봉건왕조의 통치배들은 성립초기 선행한 고려시기의 제도를 거의 그대로 계승하면서 중앙에 도화원을 두고 회화를 담당관할하도록 하였다.

고려시기부터 존재해오던 도화원은 15세기 중엽이후에 도화서로 개칭되였으며 이에 따라 그 체계와 임무분담이 명백해졌다.

도화서에서는 미술작품창작외에도 정연한 후비양성체계를 가지고 화원후비들을 전망성있게 양성할수 있었다.

다음으로 개별적으로 미술가들을 양성하는 체계도 있었다.

조선봉건왕조시기 미술가양성은 국가기구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서당이나 절간, 개별적미술가들에 의해서도 진행되였으며 그 과정에 재능있는 미술가들이 적지 않게 배출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 미술가양성에서 주목되는것은 그것이 가정교육, 개별교육의 형태로도 진행되였다는것이다.

조선봉건왕조시기 많은 화가들이 이러한 가정교육, 개별교육형태를 거쳐 이름난 미술가로 자라나고 국가가 운영하는 도화서 화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뛰여난 공예가, 조각가 등도 수공업자들의 가문에서 세습적으로 양성되였다는것을 념두에 둘 때 이 시기 개별적인 미술교육이 미술가양성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었다는것이다.

소음의 영향과 건강

소음은 사람들의 생활에 부정적영향을 주며 지어 생명에도 위험을 준다.

세계보건기구는 55㏈이상의 소음작용을 오래동안 받으면 혈압이 높아지거나 심장병발작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소음이 60㏈이상일 때 청각은 손상되지 않지만 대뇌신경계통이 부단히 충격을 받아 호흡과 심장혈관, 위장에 손상을 주게 된다.

소음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들은 같은 나이또래의 다른 어린이들보다 독서와 언어표현력, 정보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