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봉건국가의 각 왕대의 력사를 편년체로 쓴 책. 조선봉건왕조에서 저들의 반인민적봉건관료통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각 왕대의 정치에서 이른바 《거울로 삼을만한 귀중한 경험》으로 된다고 인정되는것을 모아 편찬하였다. 그런데로부터 책이름도 보감이라고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