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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제목] 大典通編 [권책수] 6卷5册 [번역제목] 대전통편 [기본저자] 金致仁 編 [판본] 목판본 [본문언어] 한문 [행자수] 중자10행9자소자쌍행15자 [어미] 상하내향4판화문흑어미 [반광크기] 24.3×17.3 [광곽] 사주쌍변 [장정] 선장 [책크기] 36.2×23.4 [종이질] 백지 [형태주기] 6063→ 권6 10~13장 하단중심부분박락(시양에 의해),6084→내용,권5와 권2 8장
[해제]

1784년-1785년에 김치인 등이 만든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법률책. 모두 6권으로 되여있다. 이 법전은 15세기에 편찬된 《경국대전》, 18세기의 《속대전》의 체계와 내용에 의거하면서 《대전속록》, 《대전후속록》, 《수교집록》의 일부 조문들 특히 《속대전》이후시기에 새로 발표되였거나 변경된 법조문들을 보충해넣고 일부 새 규정도 첨가함으로써 봉건법전으로는 보다 완성된 면모를 갖추게 되였다. 인민들에 대한 억압착취를 보장하는 각종 봉건제도들이 이미 낡았거나 거덜이 나기 시작한 당시의 력사적조건에서 이 제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법적으로 공고화해보려는 통치배들의 시도를 여기서 엿볼수 있다. 1785년 교서관에서 출판한 뒤를 이어 경상도 감영을 비롯한 각도 감영들에서도 목판본으로 내였다. 18세기의 법제사 및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전반적인 부문에 대한 연구에서 참고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