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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제목] 大乘起信論疏 [권책수] 2卷2册 [번역제목] 대승기신론소 [기본저자] 釋法藏 述 [판본] 목판본 [본문언어] 한문 [행자수] 중자17자 [어미] 상하내향혼입화문흑어미 [반광크기] 20.8×16.5 [광곽] 사주단변 [장정] 선장 [책크기] 30.4×21.5 [종이질] 백지
[해제]

대승기신론을 해설한 책. 후기신라의 학승 원효(617-686)가 썼으며 전 2권으로 되여있다. 대승기신론을 해설한 수많은 책들가운데서 원효의 《대승기신론소》와 중국의 승려 혜원의 《대승기신론의소》(전 4권) 그리고 현수(중. 1427-1508)의 《대승기신론의지》를 3대소라고 하는데 그가운데서도 원효의 소는 퍽 앞서고 가장 품위있는것으로 해외에 널리 알려졌다. 《일심》을 출발적전제로 하는 원효의 독창적인 불교사상인 해동종의 교리적원천의 하나로서 선행시기 각 불교류파들의 리론을 자기 독자적인 화쟁의 론의에 의하여 비판분석하고 종합하였으며 그 론리성과 리론적내용의 심오성으로 하여 당시 불교철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었다. 《해동소》라는 이름으로 중국, 일본 등에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