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봉건시대에 사용한 어린이용 한문교과서. 책은 옛날에 서당에서 어린이들이 《천자문》을 배우고 나서 다음으로 배우게 되는 책이였기때문에 오륜의 해설이 비교적 쉽게 되여있다. 책은 한문에 구결토를 단것, 한문에 구결자로 토를 단것, 정음자로 토만 단것, 매개 한자아래에 정음자로 그 음을 쓰고 토를 단것, 토를 단 한문을 다시 언해한것, 한문원문은 전혀 없이 언해만 있는것, 《언해도상동몽선습》과 같이 그림을 붙인것 등 여러가지 판본을 가지고있는데 그 총론의 내용이 서로 같지 않은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