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우리 나라 력사에서 삼국시기에 뒤이어 존재하였던 발해 및 후기신라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인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당시의 사건들과 구전설화들을 이야기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