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개기르기의 시원
우리 나라에서 개기르기의 시원

우리 나라에서 개기르기의 시원

우리 나라에서 집짐승으로 개를 길들여 기르기 시작한것은 구석기시대 후기부터였다.

그것은 구석기시대 후기에 해당되는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유적의 집자리에서 개모양으로 생긴 돌과 사냥개모양의 조각품이 나온 사실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개를 처음으로 길들이기 시작한 구석기시대 후기의 기본생업은 짐승사냥이였다.

신석기시대에 이르러서도 짐승사냥은 무시할수 없는 생업활동의 한 부분이였으므로 사냥개는 여전히 당시 사람들의 친근한 《길동무》이고 믿음직한 《방조자》였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정복하고 생산을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을 의미하는 집짐승기르기를 일찍부터 진행하였을뿐 아니라 짐승사냥에서 더없이 령리하고 민첩한 풍산개와 같은 우량종을 길들여 널리 리용하여온 슬기롭고 재능있는 민족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