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척추가 옆으로 기울어진것은 림상적으로 볼 때 치료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하여 고치지 못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대책을 세우는것이다.
부모들이 자식들의 몸상태를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관심을 두어야 한다.
어린이의 척추가 옆으로 기울어지지 않았는가를 간단히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를 앉혀놓고 손을 내리우게 한다음 두눈은 앞을 바라보게 한다.
몸을 앞으로 수그릴 때 량쪽근육이 대칭인가를 검사한다.
척추가 옆으로 기울어진 어린이는 대체로 오른쪽근육이 여위고 작다.
성장발육기에 있는 처녀애인 경우 한달에 한번씩 검사하는것이 좋다.
검사방법은 간단하다. 어린이를 바로 앉혀놓고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뒤목부분의 두드러진 부위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면서 척추가 곧은가를 만져본다.
혹은 어린이의 두어깨의 높이가 같은가, 좌우견갑골이 서로 대칭인가, 견갑골의 높이가 같은가, 량쪽옆구리가 대칭인가를 관찰한다.
다음 어린이를 바로세우고 두손을 맞잡은 후 90°로 몸을 천천히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어깨와 가슴, 허리의 량쪽이 한 수평선상에 놓이는가를 관찰한다.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대칭이 아니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척추검사는 렌트겐검사로도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렌트겐검사를 하면 옆으로 기울어진 원인과 정도, 부위, 골격성장발육나이 등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