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말타기와 활쏘기를 비롯한 무술을 배우고 익히는것을 의무로 여겨왔다.
그들은 일상적으로 무술련마와 체력단련에 힘썼기때문에 누구나 용감하고 씩씩하였으며 활을 잘 쏘고 말타기에도 능하였다.
옛 문헌들에는 고구려의 마을들마다에는 경당이라는것이 있는데 여기서 결혼전의 청년들이 모여 글을 읽고 활쏘기도 련습하였다고 기록되여있다.
무덤벽화들에도 고구려사람들의 능란한 활쏘기모습을 보여주는 그림들이 생동하게 형상되여있다.
고구려사람들이 얼마나 뛰여난 활쏘기재주를 가지고있었는가 하는것은 당시 주변나라 사람들도 경탄한 사실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고구려사람들이 뛰여난 활쏘기재주를 가질수 있은것은 당시 고구려에 무술을 숭상하는 상무기풍이 강하게 지배하고있었고 짐승사냥을 비롯한 여러 로동생활들이 활쏘기와 관련되여있었기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고구려사람들이 만들어 리용하던 활도 매우 우수하였다,
고구려사람들이 리용한 활은 맥궁이라고 불리우며 후세에 전해져왔는데 짧고 간편하면서도 위력한것으로 하여 널리 이름을 떨치였다.
고구려사람들이 리용하던 활들에서 눈에 뜨이게 보이는 모습은 활대의 길이가 짧고 구부러진 마디들이 있는것이다. 이것은 활대가 길고 마디가 보이지 않는 주변나라의 활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모양이다.
고구려활을 형상한 그림들에서 보이는 구부러진 마디들은 활이 여러 토막으로 이루어져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이와 같이 고구려의 맥궁은 재질이 같은 경우에도 활의 마디수를 증가하는 방법으로 그 위력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한 당시로서는 매우 발전된 활이였다.
고구려활들은 길이가 짧기때문에 기마수가 말우에서 활을 다루는데 아주 편리하다.
일상적으로 말을 많이 리용하였던 고구려사람들에게 있어서 긴 활은 행동에서의 민첩성을 보장할수 없었으며 나아가서 전투행동과 사냥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보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