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자주 놀래우면

어린이들을 자주 놀래우면

어린이들을 자주 놀래우면 닥쳐올 위험에 대해 심하게 근심하거나 걱정하는 심리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밤에도 바깥에 혼자서 나갈념을 못하게 되고 동물, 번개같은것을 보아도 겁에 질려 어쩔바를 몰라한다.

6~9살 되는 어린이는 이런 현상에 대하여 상당히 놀라와하는데 이는 정상적인 심리현상이다.

이럴 때에는 어린이를 달래야 하며 특히는 소학교단계에 들어섰을 때 주위의 자연환경에 대해 차근차근 일깨워주어 그들이 점차적으로 사물을 인식하게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