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은 어렸을 때부터 키워야 한다.
아이들의 학습잠재능력을 계발시키기 위한 필요한 조건의 하나가 바로 집중력이다.
아이들의 주의력에는 발전과정이 있는데 나이가 서로 다르면 주의력도 차이나며 같은 나이또래의 아이들이라고 해도 주의력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집중시간의 길이는 나이와 성격 등에 관계된다. 실례로 5살정도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15분정도, 8살난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30분정도이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주의력은 대체로 매우 불안정하며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면 쉽게 변화된다.
또한 아이들은 주의범위가 비교적 작으며 기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이러한 특징을 잘 알고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일단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외부세계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흥미를 가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따지며 깊이 사고하게 해야 한다.
일단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습관과 개성이 생기면 그들의 지적활동은 보다 활발해지게 되며 그러면 인재가 되려는 희망을 실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