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는 청각과 시각, 미각, 후각이 덜 발달되여있다.
그러나 촉각만은 다른 감각에 비해 예민하다.
촉각은 벌써 태아단계에서부터 형성발달된것이다.
이러한 촉각은 인간의 감정이나 정서와 밀접히 련관되여있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어릴 때 사랑과 애무를 받지 못한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발육이 떠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갓난아이를 껴안아주거나 쓰다듬어주는 등 촉각자극을 충분히 주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갓난아이의 볼을 다독여주는것은 아이에게 매우 좋다.
그것은 아이의 얼굴에 자극을 주는것을 통하여 뇌발육을 촉진시키고 즐거운 느낌과 같은 정서를 발생시키기때문이다.
그러므로 갓난아이의 량볼을 가볍게 다독여주면서 애무해주는것은 아이의 성장에서 긍정적작용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