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을 다해 키워온 막내딸 날 보고도 최전연에 시집가라 어머니는 말씀해요 총을 잡은 군관이 제일이라 하시며 어머니는 날마다 내 마음을 흔들어요 아이참 어머니 내 마음도 같은걸요 아이참 어머니 내 마음도 같은걸요
2. 군대명절 그날에 위문품 가득 안고 최전연에 다녀오신 어머니는 말씀해요 군관들이 정말로 끌끌하다 하시며 그런 사위 맞고싶다 어머니는 재촉해요 (후렴)
3. 군관안해 언니들 먼저간 초소길로 어머니의 축복안고 이 딸도 가겠어요 혁명가의 안해로 군인가정 꽃피워 조국초소 지켜가라 어머니는 부탁해요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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