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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题目] 理學綜要 [卷次号码] 卷1~2 [卷册数] 22卷10册 [翻译题目] 리학종요 [基本作者] 李震相 [译者名] 리진상 [版本] 목판본 [本文语言] 한문 [行字数] 중자10행21자 [父母] 상하내향4판화문흑어미 [半框大小] 18.9×15.7 [框廓] 사주쌍변 [装帧] 선장 [书本大小] 31.1×20.7 [纸张质量]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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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엽의 주자성리학자인 리진상이 쓴 책. 리진상(1818-1885)은 주자성리학을 리일원론적립장에서 22권으로 나누어 론하였다. 권1-권2의 《천도》편과 권3의 《명》편에서는 당시 철학의 근본문제로 제기되였던 《리》와 《기》의 선후차문제를 《리》의 선차성, 1차성의 견지에서 론하였다. 여기서는 서경덕(1489-1546)을 비롯한 유물론자들의 기일원론적견해를 반대하고 《리》의 1차성, 그의 주재자적성격을 강조하였으며 《리》와 《천명》을 결부시키고 《리》에 동정의 능력을 부여하였다. 권4-권5의 《성》편과 권6-권8의 《심》편, 권9-권10의 《정》편에서는 주로 리일원론적관념론의 립장에서 《인성》과 인식론적문제들을 론하였다. 여기서는 조선철학사에서 큰 론쟁문제로 나섰던 《4단7정리기론쟁》에서 리황(1501-1570)의 리기호발설을 지지하였다. 권11의 《총요》편에서는 《리일분수》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권12-권15의 《학》편에서는 주자성리학의 수양론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저자의 철학적견해가 궁극에는 이 《학》에 귀결되고 있다. 때문에 《리학종요》의 서문에서는 《학》의 목적이 《리》를 밝히는것이며 《리》를 밝혀 장차 《리》에 순종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다시말하여 《천명》으로서의 《리》, 봉건적질서와 규범을 밝히고 그에 순종하도록 하는데 《학》의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저서에서는 여기에 이르는 제반 인식 및 수양의 요구들을 서술하였다. 권16의 《행》편에서는 3강5륜의 봉건도덕규범을 서술하였다. 여기서는 행동이 반드시 《리(봉건적도덕질서)》에 맞게 진행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였다. 권17-권19의 《사》편에서는 사람들이 모든 활동에서 지켜야 할 행동, 활동규범을 서술하였다. 여기에서는 모든 행동, 활동이 반드시 봉건적인 질서에 부합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였다. 권20-권22의 《통론》편에서는 리일원론적《리학》의 학설사적고찰을 하였으며 《이단》 특히 유물론적학설의 《부당성》을 력설하였다. 리진상은 리황의 주리론을 더욱 개악하여 유리론으로 전환시켰으며 《리(천리)》로써 봉건질서를 절대화하였다. 《리학종요》는 그 내용의 반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자성리학의 철학적견해를 분류체계화한것으로 하여 조선철학사연구에서 일정한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