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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题目] 三國遺事 [卷次号码] 卷5 [翻译题目] 삼국유사 [版本] 영인본 [本文语言] 한문 [行字数] 중자10행21자 [父母] 상하내향흑어미 [半框大小] 13.1×9.7 [框廓] 사주쌍변 [装帧] 선장 [书本大小] 18.6×12.9 [纸张质量] 양지 [形式注记] 4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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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말에 고려의 일연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력사를 기본으로 하여 고대국가와 고려의 력사, 이름난 승려들의 일화들을 실은 야사체의 력사책. 이 책은 《삼국사기》와 함께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랜 력사책이다. 저자 일연(1206-1289)은 일찌기 중이 되였고 고려의 최고승직인 국존까지 하였다. 이 책은 그 책이름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삼국사기》에 루락된 력사적사실들과 잘못된 기록들을 보충시정하기 위한 목적에서 집필되였다. 이 책은 저술편찬된 후 인차 간행되였을것으로 추측되나 그 년대와 장소를 잘 알수 없다. 오늘 전하고있는 가장 오래된 책은 1512년에 재판한 정덕본이다. 그후 이것을 대본으로 하여 여러 차례 활자본과 영인본으로 출판되였다. 1960년 과학원출판사에서 번역출판하고 1964년에 사회과학원출판사에서 다시 출판하였다. 모두 5권으로 되여있는데 그 편목을 보면 제1권과 제2권이 왕력과 기이, 제3권이 흥법, 탑상, 제4권이 의해, 제5권이 신주, 감통, 피은, 효선으로 되여있다. 《삼국유사》는 다른 력사책들에 없는 자료들을 풍부히 전하고있다. 《삼국유사》는 정사인 《삼국사기》가 대상으로 삼지 않고 남겨둔 자료들을 추려모은 야사라는 사정과 또한 본문 첫머리에 실린 기이편의 머리말에서 보여주는바와 같이 허망한 이야기라도 그것이 력사적전설이라면 다 쓴다는 저자의 자료취급의 옳은 태도로 하여 《삼국사기》에는 없는 귀중한 자료들이 풍부히 담겨져있다. 《삼국유사》에는 여러가지 신화와 전설들, 민속자료들이 풍부히 실려있어 고대, 중세사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있다. 이밖에 우리 나라의 이름난 절들과 중들에 대한 기사들은 명승고적에 관한 설화와 함께 중세 미술, 조각, 건축 등에 관한 연구에 일정한 도움으로 된다. 《삼국유사》는 저자의 세계관과 시대적제약성으로 하여 많은 결함들을 가지고있으나 이 책에 실려있는 일련의 귀중한 사료로 하여 가치있는 민족고전의 하나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