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봉건왕조시기 정치가이며 유학자인 권근의 저서. 《중용》, 《대학》으로부터 출발하여 성리학을 그림을 그려 해석한 주자성리학의 입문서라고 말할수 있다. 《입학도설》을 관통하고있는 사상은 객관관념론이다. 저서는 권근(1352-1409)이후의 조선의 성리학자들뿐아니라 일본유학자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특히 조선봉건왕조시기 주자성리학을 기초 짓는데서 큰 작용을 하였으며 리황(1501-1570)의 사단칠정론도 이에 근거하고있었다고 한다.